피터정 생활영어 1탄 - 영어 초보 탈출 - 원어민처럼 자연스러운 인사법 10가지

피터정 생활영어 시리즈 1편 - 원어민처럼 인사하는 10가지 표현

영어를 배울 때 가장 먼저 접하게 되는 것이 바로 인사 표현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Hello”, “Hi”에 머무르지 않고 원어민처럼 자연스럽게 말하고 싶다면 다양한 인사법을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은 피터정 생활영어 시리즈 첫 번째 주제로 “원어민처럼 인사하는 10가지 표현”을 소개합니다. 실생활에서 바로 쓸 수 있는 표현들이니 꼭 외워두세요!

1. What’s up?

친구나 동료에게 가볍게 “뭐 해?”, “어떻게 지내?”라는 뉘앙스로 쓰이는 표현입니다. 포멀한 상황보다는 캐주얼한 대화에서 자주 쓰입니다.

예문: Hey, what’s up? Long time no see!

2. How’s it going?

“잘 지내?”, “요즘 어때?”라는 뜻으로, 대화를 시작할 때 무척 자연스러운 인사입니다. 상대방의 근황을 물을 때 자주 사용돼요.

예문: How’s it going? Everything alright at work?

3. How have you been?

오랜만에 만난 사람에게 쓰는 표현으로 “그동안 잘 지냈어?”라는 의미입니다. 과거부터 지금까지의 상태를 묻는 뉘앙스가 있습니다.

예문: Hey Sarah! How have you been?

4. Yo!

정말 친한 사이에서 쓰는 매우 캐주얼한 인사입니다. 친구들끼리 재미있게 인사할 때 써보세요.

예문: Yo! You ready for the game tonight?

5. Morning!

“Good morning” 대신에 간단히 “Morning!”이라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회사나 카페에서 아침 인사로 자주 들을 수 있어요.

예문: Morning! Did you sleep well?

6. Howdy!

미국 남부 지방에서 특히 많이 쓰이는 인사입니다. 캐주얼하면서도 독특한 느낌을 줄 수 있어요.

예문: Howdy, stranger!

7. Long time no see

“오랜만이야”라는 표현으로, 친구나 동료를 오랜만에 만났을 때 자주 사용됩니다. 공식적이지는 않지만 널리 쓰입니다.

예문: Long time no see! You look great!

8. What’s new?

“별일 없어?”, “새로운 일은 있어?” 정도의 의미로 가볍게 쓸 수 있는 인사입니다. 상대방의 최근 소식을 물어볼 때 좋아요.

예문: Hey, what’s new these days?

9. Sup?

“What’s up?”의 축약형으로, 더욱 캐주얼하고 빠르게 인사하고 싶을 때 씁니다. 문자나 메시지에서도 자주 보이는 표현이에요.

예문: Sup, bro?

10. How are things?

“요즘 어때?”, “상황은 어때?”라는 의미로, 상대방의 전반적인 상태나 삶에 대해 물을 때 쓰는 표현입니다.

예문: How are things at the new job?

마무리하며

오늘 배운 10가지 표현은 모두 원어민들이 실제로 자주 사용하는 인사법입니다. 단어만 외우지 말고, 예문과 함께 문장 전체를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양한 상황에서 인사를 자연스럽게 시작할 수 있도록 반복해서 연습해보세요.

피터정의 TIP

인사할 때는 억양과 표정도 정말 중요합니다. 같은 표현이라도 억양에 따라 무례하게 들릴 수도 있고, 너무 무뚝뚝해 보일 수도 있습니다. 거울을 보며 웃는 얼굴로 연습해 보세요!

다음 편에서는 ‘원어민이 자주 쓰는 감탄 표현’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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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실력을 키우는 가장 빠른 방법은 매일매일 반복입니다. 오늘 배운 표현을 직접 말로 해보며 익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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