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정 생활영어 4탄 - 카페, 식당에서 자주 쓰는 영어 표현 - 이 10문장만 외우면 영어로 카페·식당 완전 정복

카페, 식당에서 자주 쓰는 영어 표현 | 피터정 생활영어 시리즈 4탄

해외여행이나 외국인 친구와의 일상 대화 속에서 가장 자주 마주치는 상황 중 하나가 바로 카페와 식당입니다. 영어를 잘 못하더라도 기본적인 주문 표현과 예의 바른 말투만 익혀두면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갈 수 있어요.

이번 피터정 생활영어 시리즈 4탄에서는 카페와 레스토랑에서 실제로 많이 쓰는 영어 표현들을 상황별로 나누어 살펴봅니다.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예문과 함께 제공하니, 지금 바로 배워보세요!

1. 입장할 때 쓰는 표현

식당이나 카페에 들어설 때부터 영어 표현이 필요하죠. 자연스럽게 묻고 대답할 수 있도록 준비해두세요.

• Hi, table for two, please.
  안녕하세요, 두 명 자리 부탁드려요.
• Do you have a table available?
  자리 있나요?
• We’d like to sit by the window.
  창가 쪽 자리에 앉고 싶어요.
• Is there a waiting list?
  대기 명단이 있나요?

2. 주문할 때 자주 쓰는 표현

 

주문할 때는 정중하고 분명하게 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 표현들은 꼭 기억해두세요.

• I’d like a cappuccino, please.
  카푸치노 하나 주세요.
• Can I get this without onions?
  양파 빼고 주문할 수 있을까요?
• What do you recommend?
  추천 메뉴가 뭐예요?
• I’ll have the same.
  저도 같은 걸로 할게요.
• Can I have it to go?
  테이크아웃으로 가능할까요?

3. 음료 및 디저트 주문 시 표현

카페에서는 커피뿐 아니라 디저트도 자주 주문하게 됩니다. 정확한 표현을 알아두면 실수 없이 주문할 수 있어요.

• One iced americano and a slice of cheesecake, please.
  아이스 아메리카노 하나랑 치즈케이크 한 조각 주세요.
• Can I get that with almond milk?
  아몬드 우유로 바꿔줄 수 있나요?
• Is this gluten-free?
  이거 글루텐 프리인가요?

4. 식사 중 자주 나오는 표현

식사 도중에도 직원에게 요청하거나 대화를 이어갈 때 필요한 표현들이 많습니다.

• Excuse me, can we get some more water?
  실례지만 물 좀 더 주시겠어요?
• This is delicious!
  정말 맛있네요!
• Can I get some extra napkins?
  냅킨 좀 더 주시겠어요?

5. 계산할 때 사용하는 표현

식사나 음료를 마친 후 계산할 때도 정중한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Can I get the check, please?
  계산서 좀 주세요.
• We’ll pay separately.
  각자 계산할게요.
• Do you take credit cards?
  신용카드 받으시나요?
• Keep the change.
  잔돈은 가지세요.

6. 불편사항이나 요청 표현

서비스가 불편하거나 요청 사항이 있을 때는 정중하지만 분명하게 표현해야 합니다.

• This isn’t what I ordered.
  이건 제가 주문한 게 아니에요.
• Sorry, but this is too salty.
  죄송하지만 너무 짜네요.
• Could you warm this up a bit?
  이거 좀 데워줄 수 있을까요?

7. 팁 문화가 있는 나라에서

미국처럼 팁 문화가 있는 곳에선 아래 표현도 유용합니다.

• Is the tip included?
  팁이 포함되어 있나요?
• We left the tip on the table.
  팁은 테이블에 두고 나왔어요.

8. 정리 및 실전 팁

카페와 식당 영어 표현은 대부분 짧고 간단하지만, 발음이나 억양에서 자신감이 느껴져야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자주 말하며 연습하고, 상황별로 머릿속에 시뮬레이션해보는 습관을 들이세요.

그리고 “please”, “thank you”, “excuse me” 같은 정중 표현은 필수입니다. 간단한 영어라도 예의 바르게 말하면, 상대방도 더 친절하게 응대해 줍니다.

9. 실전 회화 예시

A: Hi, table for two, please.
B: Sure, right this way. Here’s the menu.
A: Thanks. I’ll have a latte, and she’ll have a mocha.
B: Anything to eat?
A: A slice of carrot cake, please.
B: Got it. I’ll be right back.

 

이처럼 기본적인 표현을 익히면, 카페와 식당에서 영어로 대화하는 것이 훨씬 편해집니다.

다음 시간에는 쇼핑할 때 자주 쓰는 영어 표현을 알아보겠습니다. 피터정 생활영어 시리즈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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