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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송강호·이성민·신승호·수애·구교환·이무생·김지연 그리고 레드벨벳 예리 까지 - ‘내부자들’ 초 호화 캐스팅 공개

Echo Mind 2025. 5. 30.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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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예리, ‘내부자들’ 출연 확정…송강호·이성민·수애 등 쟁쟁한 배우들과 호흡

최근 걸그룹 레드벨벳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하는 예리(본명 김예림)가 드라마 ‘내부자들’에 출연을 확정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5년 동명의 영화를 기반으로 한 이번 드라마는 1980년대와 1990년대 한국 사회를 배경으로 정치와 권력, 그리고 내부자들의 이야기를 촘촘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탄탄한 시나리오와 연출력으로 기대를 모으는 이 작품은 이미 송강호, 이성민, 수애, 신승호, 구교환, 이무생, 김지연(우주소녀 보나) 등 국내 최정상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주목받고 있다.

‘내부자들’ 드라마, 원작 영화의 명성 이어간다

‘내부자들’은 2015년에 개봉한 동명 영화의 세계관을 확장한 드라마다. 영화 ‘내부자들’은 제53회 대종상 영화제 최우수작품상, 시나리오상, 기획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으며, 제37회 청룡영화상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는 등 작품성과 흥행을 동시에 잡은 작품이다. 원작의 강렬한 메시지와 깊이 있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드라마에서는 더욱 확장된 인물관계와 사건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드라마는 하이브미디어코프와 플러스엠이 제작을 담당하며, 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드라마 ‘부부의 세계’, ‘미스티’ 등을 연출한 모완일 감독과 ‘모가디슈’, ‘암살’, ‘도둑들’의 각본가 이기철 작가가 의기투합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모완일 감독 특유의 섬세하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연출과 이기철 작가의 탄탄한 극본이 만나 시청자들에게 강한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레드벨벳 예리, 배우로서 새로운 도전

 

예리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인기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로 데뷔한 이후 음악뿐만 아니라 배우로서도 꾸준히 영역을 확장해왔다. ‘내부자들’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예리는 최근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된 후, 배우 주지훈이 소속된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며 연기 활동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 이번 드라마 출연을 통해 예리는 한층 성숙한 연기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초호화 캐스팅, 대한민국 최고 배우들의 연기 대결

‘내부자들’은 송강호를 비롯해 이성민, 수애, 신승호, 구교환, 이무생, 김지연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특히 송강호는 권력의 중심에서 조직을 움직이는 인물 이강희 역을 맡아 무게감 있는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성민, 수애 등 연기파 배우들이 모여 펼치는 긴장감 넘치는 연기 대결은 드라마의 큰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내부자들’ 기대 포인트와 향후 전망

1980~90년대 한국 사회의 어두운 이면과 권력 다툼을 사실적으로 그려낼 ‘내부자들’은 기존 영화가 보여준 강렬한 스토리와 메시지를 이어받아 더욱 확장된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모완일 감독과 이기철 작가의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은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며, 하이브미디어코프의 제작 참여로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높은 기대감을 심어주고 있다.

또한 예리의 합류로 인해 기존 배우들과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며, 신예와 베테랑이 어우러진 다양한 연기 조합이 드라마의 몰입감을 한층 강화할 것이다. ‘내부자들’은 단순한 정치 스릴러를 넘어 인간 내면의 복잡한 감정과 사회적 메시지를 담아내며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예리의 활동과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 합류 의미

예리는 그간 레드벨벳으로서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면서도 꾸준히 연기자로서 성장해왔다. 이번 ‘내부자들’ 출연은 배우로서 자신의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후 배우 주지훈과 같은 연기 선배와 한솥밥을 먹으며 전문적인 배우 활동에 더욱 힘을 쏟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장르와 역할에 도전하며 쌓아온 경험이 이번 드라마에서 어떻게 발휘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앞으로 예리가 ‘내부자들’을 통해 보여줄 연기 변신과 활약은 팬뿐 아니라 드라마 팬들에게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핵심 요약

  • 레드벨벳 예리가 드라마 ‘내부자들’ 출연을 확정하며 배우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 ‘내부자들’은 2015년 동명 영화의 세계관을 확장한 드라마로, 1980~90년대 한국 사회를 배경으로 한다.
  • 송강호, 이성민, 수애, 신승호, 구교환, 이무생, 김지연 등 대한민국 최정상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 모완일 감독과 이기철 작가의 환상적인 협업으로 탄탄한 스토리와 몰입감을 보장한다.
  • 예리는 SM엔터테인먼트에서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기며 연기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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