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주상, UFC 데뷔전에서 당당한 승리 자신감 밝혀오는 6월 8일, 한국 출신 종합격투기 선수 유주상(31세)이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에 위치한 프루덴셜 센터에서 열리는 ‘UFC 316: 드발리쉬빌리 vs 오말리 2’ 행사에서 UFC 데뷔전을 치릅니다. 이번 대회 언더카드에서 유주상 선수는 인도네시아의 강자이자 ROAD TO UFC 시즌 1 라이트급 준우승자인 제카 사라기(30세)와 페더급(65.8kg)에서 맞붙게 됩니다.메이저 무대 데뷔에도 흔들림 없는 자신감메이저 리그 데뷔전임에도 불구하고 유주상 선수는 매우 편안한 마음가짐을 보였습니다. 총 8승을 기록 중인 그는 상대 제카 사라기가 큰 타격을 구사하는 선수임을 인정하면서도 “한 방 한 방이 크긴 하지만, 저에게는 위협이 되지 않는다”며 “제가 이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