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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우희준 - 미스코리아 선 출신 - 특전사 중위 - 골때리는 그녀들 - FC원더우먼의 새로운 에이스 등극!

Echo Mind 2025. 5. 30.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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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희준, 미스코리아 선 출신 육군 특전사 중위 출신 배우로 본부이엔티 전속 계약 체결

 

우희준이 최근 본부이엔티와 전속 계약을 맺으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그녀는 미스코리아 선(善) 출신으로서 특수부대인 육군 특전사에서 중위로 복무를 마친 독특한 이력을 가진 인물이다. 본부이엔티 측은 우희준이 방송, 예능, 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다양한 이력으로 주목받는 우희준

 

2019년 미스코리아 전국대회에서 선으로 선발된 우희준은 군 복무 후 카바디 국가대표 선수로 아시안 게임에도 참가했다. 그녀의 활약 범위는 스포츠뿐만 아니라 학문과 문학 분야까지 이어진다. 카이스트에서 지식재산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 로스쿨에서 법학 석사 학위도 받았다. 또한 에세이 '순간을 산다'를 출간해 저자로서도 이름을 알렸다.

방송과 예능에서 눈에 띄는 활약

우희준은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 W'에서 특전사 팀으로 출연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현재는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원더우먼 팀의 주축 선수로 활약 중이다. 특히 최근 방송에서는 FC원더우먼이 FC스트리밍파이터를 상대로 3대 0 완승을 거두며 우희준의 활약이 빛났다.

FC원더우먼과 함께한 눈부신 경기

지난 14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경기에서 우희준은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경기 초반 킥인 상황에서 골키퍼의 반사된 공을 발리슛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만들었고, 후반에는 마시마 선수의 완벽한 패스를 받아 추가 득점을 올렸다. 이 경기로 FC원더우먼은 두 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를 거두며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경쟁 팀의 강력한 견제와 리더십

상대팀 FC스트리밍파이터의 주장 심으뜸은 경기에 임하며 "두 번째 한일전과 같은 긴장감으로 임하겠다"고 밝혔고, 강도 높은 몸싸움 훈련을 지시한 박주호 감독 역시 적극적인 전술을 구사했다. 그러나 우희준과 원더우먼의 강력한 공격력에 막히며 아쉽게 패배했다.

본부이엔티, 스포츠·방송계 대표 스타들과 어깨 나란히

 

우희준이 전속 계약을 체결한 본부이엔티는 추성훈, 김동현, 황광희, 박태환 등 다수의 스포츠 선수 출신 방송인을 소속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우희준 역시 이들과 함께 다양한 방송 활동과 모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우희준

우희준은 학업과 스포츠, 방송 활동까지 다방면에서 성과를 거두며 새로운 분야에서도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의 활약을 비롯해 앞으로 본부이엔티의 지원 아래 예능과 방송계에서 더 큰 성장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팬과 시청자가 주목하는 ‘골 때리는 그녀들’

 

‘골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SBS에서 방송되며, 여성 스포츠 예능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우희준이 속한 FC원더우먼 팀은 뛰어난 실력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

마시마와 우희준, 원더우먼의 든든한 듀오

팀의 핵심 선수 마시마는 경기 전부터 상대 팀의 주요 경계 대상이었다. 전문가들은 그녀를 ‘골때녀’ 최고의 선수로 평가하며, 우희준과의 콤비 플레이 역시 FC원더우먼 승리의 중요한 요인으로 꼽았다. 감독 조재진은 두 선수의 합류로 팀이 우승을 향해 더욱 단단해졌다고 전했다.

마무리하며

미스코리아 선 출신에 특전사 중위로 복무한 군 경력, 아시안 게임 국가대표 출전, 두 개의 석사 학위와 저술가 활동까지, 우희준은 다재다능한 인재로 주목받고 있다. 본부이엔티와 함께 앞으로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대중과 만나게 될 그녀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꾸준한 응원과 관심 속에서 우희준은 방송계와 스포츠계에서 자신만의 독보적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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