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요정’으로 거듭난 가수 츄(CHUU), MZ세대 사로잡은 비결은?상큼한 에너지와 감성적인 퍼포먼스로 사랑받는 가수 츄(CHUU)가 2025년 상반기 대학 축제 시즌을 완벽히 장악하며 '축제 요정'이라는 새로운 수식어를 얻었다. 그녀는 단순한 무대 그 이상을 선사하며, MZ세대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전국 대학 축제의 중심에서 빛나다 츄는 지난 5월 14일 카이스트 축제를 시작으로 강서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경기과학기술대학교, 한남대학교, 금오공과대학교, 중원대학교, 수원대학교 등 전국 각지의 대학 캠퍼스를 돌며 축제 무대를 달궜다. 각 공연마다 수많은 학생들이 몰려 열정적인 함성을 보냈고, 츄는 그 기대에 부응하듯 완성도 높은 무대로 보답했다.대학 무대 넘어서 대형 행사까지 섭렵..